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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시의회 경비 삼엄

LA 시의원들의 인종차별 발언 파문에 연루돼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케빈 데 리온 시의원에 대한 항의시위가 LA 시의회에서 거의 매일 발생하면서 시위대가 시의회장에서의 소동을 벌일 것에 대비한 경찰의 경비도 한층 삼엄해졌다. LA 시의회장 주변에는 시위진압 장비를 착용한 LAPD 경관들이 증강 배치된 가운데 18일 시의회장 앞에서 경비 업무에 나선 경관들이 주변을 살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