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총기난사가 벌어진 남가주 몬트레이 팍을 방문한다. 해리스 부통령은 오늘 오후 4시 15분쯤 LA에 도착해 희생자 가족들을 만날 예정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사건 발생 전날인 20일 금요일 폭풍 피해 지역인 샌퍼난도 밸리 터헝가 스프레딩 그라운드를 둘러봤었는데 닷새 만에 다시 남가주를 찾게된 것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사건 발생 다음날인 22일 플로리다주에서 몬트레이 팍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 언급했었다.
해리스 부통령은 당시 나의 고향인 남가주 몬트레이 팍에서 비극이 일어났다며 문화를 기념하는 동안 무분별한 총기 폭력에 또다른 커뮤니티가 찢겨져 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애도를 표하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로컬 기관들의 수사에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해리스 부통령은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