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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가든스서 비즈니스 업주 성추행 혐의로 체포

벨 가든스 비즈니스 업주가 성추행 혐의로 체포됐다.

벨 가든스 경찰은 지난달(8월) 27일부터 이 사건을 조사해 용의자 빈센테 가르시아 – 가르시아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가르시아는 남가주 전역의 파티와 각종 모임에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루카즈 엔터테인먼트(Lucaz Entertainment)를 운영해왔다.

성추행 피해자는 2명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가르시아와 피해자들이 어떤 관계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단,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경찰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벨 가든스 국장은 성명을 통해 성추행 의혹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피해자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커뮤니티 안전을 보장하는데 최성을 다하고 있다며 관련 정보가 있을 경우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