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개월된 아이가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La Puente 지역에서 2개월된 여자아이 행방이 묘연한 상태라고 밝혔다.
생후 2개월된 Sayvee Torres가 그 주인공으로 마지막 목격 시점이 지난달(1월) 24일 800 Aldon Ave. 부근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Hacienda Blvd.와 Temple Ave. 인근에서 부모와 함께 있었던 모습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2주간 아무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정식으로 아이에 대한 실종신고가 접수돼 현재 LA 카운티 셰리프국이 수사를 하고 있다.
그런데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Sayvee Torres가 지금 부모와 함께 있는 것으로 추정하면서 부모의 행방을 쫒는데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엄마 Breanna Torres와 아빠 Oscar Morales가 딸 Sayvee Torres를 데리고 사라진 것으로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판단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들 부모가 의도적으로 종적을 감추고 어딘가에서 머물고 있다는 것이 LA 카운티 추측이다.
부모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는 알 수없지만 2개월에 불과한 아이 안전을 위해서라도 부모를 찾아야한다고 LA 카운티 세리프국은 설명했다.
사라진 생후 2개월된 Sayvee Torres는 약 12인치 정도에 달하는 키와 10파운드 체중에 짧은 브라운색 머리카락과 브라운색 눈동자 등을 가졌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Sayvee Torres를 목격했거나 지금 어디에 있는지 행방을 아는 사람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제보는 1-323-890-5500, LA 카운티 셰리프국 실종반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