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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횡단 원정대 장도 축하행사

미주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태평양 요트 횡단에 나서는 원정대(대장 남진우)의 장도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가 지난 11일 마리나 델레이 선착장 인근 버튼 체이스팍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원정 대원과 가족, 한인요트협회 회원, 지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마틴 곽 후원회장은 “출항 전까지 원정대가 만반의 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원정대의 출항일은 3월 4일로 최종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