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튼 지역에서 어제(15일) 역대 기록 수준으로 기온이 떨어지며 추운 날씨를 나타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플러튼 지역 최저기온은 39도를 기록했다.
이는 2009년에 세워진 역대 최저기온 기록과 동일한 것이다.
남가주 일부 지역에는 오늘(16일)도 강풍과 함께 추운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샌퍼난도와 산타클라리타 밸리에는 최저기온이 낮게는 26도, 29도까지 각각 떨어지며 오늘 오전까지 서리 주의보가 발령됐다.
또 버뱅크와 노스리지, 유니버셜 시티, 우드랜드 힐스, 캐스테익, 뉴홀 그리고 산타 클라리타에도 서리 경보가 발령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