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2월22일 스포츠 2부(앨라배마 농구선수, 살인사건 연루 의혹/LA 레이커스, 분위기 최악)

1.대학농구의 스타 플레이어로 다가오는 NBA 드래프트에서 최상위권 지명이 예상되는 선수가 총격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있죠?

*브랜든 밀러, 앨라배마 대학 신입생, 포워드 포지션, 올시즌 맹활약하며 주가 높여

*ESPN, 어제(2월21일) 속보로 “브랜든 밀러가 살인사건에 연루됐다” 보도  지난달(1월) 한 여성 총격살해사건에 사용된 권총 제공자가 브랜든 밀러라는 것  Tuscaloosa 경찰국 소속 브랜든 컬페퍼 형사가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  총격살해 용의자 대리어스 마일스에 권총을 가져다 준 사람이 브랜든 밀러라는 내용  

2.용의자인 대리어스 마일스도 앨라배마 대학 농구 선수였죠?

*대리어스 마일스, 앨라배마 대학 농구 선수로 포지션 스몰 포워드였는데 사건 후 제명돼  1월15일 앨라배마 대학 캠퍼스 인근에서 재미아 조내 해리스 살해한 혐의  컬페퍼 형사 따르면 마일스가 당일 브랜든 밀러에 권총 구해달라고 문자 메시지  브랜든 밀러가 마일스에 권총을 줬고 마일스가 그 권총을 받아서 해리스 살해

3.그런데 대리어스 마일스는 자신이 총을 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죠?

*대리어스 마일스, 살해 현장에 마이클 린 데이비스와 함께 있었는데 실제 총쏘지 않았다고 주장  마이클 린 데이비스가 권총을 쏴서 해리스를 살해했다고 강조  브랜든 밀러에게 총을 구해달라고 해서 받았지만 데이비스에게 건냈다는 것

4.브랜든 밀러는 이번 사건 관련해서 기소되지 않았죠?

*브랜든 밀러, 권총을 구해다 준 것은 사실로 드러난 상태

*대리어스 마일스는 브랜든 밀러가 아무 것도 모르고 총 갖다준 것 뿐이라고 강조

*브랜든 밀러가 권총구해다 대리어스 마일스에 건내 대리어스 마일스가 마이클 린 데이비스에게 권총 건내 마이클 린 데이비스가 해리스에 총격가했다는 것

*Tuscaloosa 카운티 검찰, “브랜든 밀러를 기소할만한 내용이 없다”

*권총이 건너 건너가서 용의자 손에 들어간 후 총격 이뤄진 것으로 보여

*그렇다면 브랜든 밀러가 여성 살해 의도를 알고 있기는 힘들었을 것으로 추정돼

*NBA 각 팀들이 브랜든 밀러를 어떻게 생각할지는 미지수

*브랜든 밀러, 폴 조지 연상시키는 특급 공격수, 3점슛도 뛰어나  수비력은 평범하지만 공격력은 루키로 보기 힘든 수준  올해(2023년)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3번 가능성 높은 상황

5.LA 레이커스 선수단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얘기들이 미디어에서 흘러나오고 있죠?

*공중파 방송과 유튜브 등에서 LA 레이커스 팀 분위기 매우 좋지 않다는 소식 나와

*르브론 제임스와 다른 선수들 사이 관계가 매우 좋지 않다는 것이 공통된 내용

*르브론 제임스, 커림 압둘 자바 기록 깨고 개인 통산 역대 득점 1위 오르던 날 모습 생생

*앤서니 데이비스, 처다보지도 않고 박수치거나 환호하지도 않고 무표정한 모습

*이와 관련해서 콜린 카워드, FOX Radio Sports 호스트, 지난 주말 LA 레이커스에 대해 언급

*르브론 제임스, 앤서니 데이비스에 대해 좋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주된 내용

*앤서니 데이비스, 르브론 제임스 대기록 세운 날 무표정했던 것도 그런 상황과 관계있어

6.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방송에서 언급된 겁니까?

*콜린 카워드, “마이클 조던이나 탐 브래디는 카리스마형 리더로 동료들 문제있으면 직접 언급”

*콜린 카워드, “마이클 조던은 스카티 피펜이 문제면 바로 불러다 얘기하는 스타일”

*콜린 카워드, “르브론 제임스는 케빈 듀란트와 비슷한 스타일로 소극적 유형”

*콜린 카워드, “르브론 제임스는 언론을 이용해서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타일”

*콜린 카워드, “최근에 르브론 제임스 관련해서 LA 레이커스에서 3가지 일이 일어났다”

*콜린 카워드, “르브론 발목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는 뉴스 나왔고, NFL 수퍼볼 경기 직접 관람”

*콜린 카워드, “발목 얘기는 너무 많이 뛰어서 힘들다는 불만을 나타낸 것”

*콜린 카워드, “NFL 수퍼볼 관람하러간다는 건 LA 레이커스 선수단과 떨어진다는 의미”

*콜린 카워드, “르브론 제임스와 그 주변은 앤서니 데이비스에 대한 불만이 높다”

*콜린 카워드, “앤서니 데이비스 항상 부상이고 경기에 나오지 않는 경우 너무 많다는 불만”

*콜린 카워드, “다빈 햄 LA 레이커스 감독이 앤서니 데이비스를 엄하게 다루지 않는다는 불만” 

7.LA 레이커스에서 이 때문에 르브론 제임스와 일부 선수들 사이에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는 보도도 나왔죠?

*유튜버, Karceno4life, LA 레이커스 내부 어지러운 소식 전해

*최근 LA 레이커스 주전 5명이 르브론-AD-디안젤로 러셀-말릭 비즐리-재럿 밴더빌트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 그리고 트레이드 영입 3명으로 주전 구성

*그런데 이 라인업이 르브론 제임스가 다빈 햄 감독을 압박한 결과라는 것

*로니 워커 IV가 주전인데 벤치로 내리라고 르브론 제임스가 감독에게 압력가했다는 것

8.르브론 제임스가 왜 로니 워커 선수를 벤치로 보내라고 감독에게 압력을 가한겁니까?

*로니 워커 IV, 언론과 인터뷰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팀메이트 러셀 웨스트브룩”

*로니 워커 IV, “웨스트브룩은 지금만이 아니라 내 평생 최고의 팀메이트”

*르브론 제임스, 로니 워커 IV가 자신에게 사실상 반기 든 것이라고 생각하고 제재 가해

*르브론 제임스, 그동안 언론 플레이 통해 러셀 웨스트브룩 트레이드 여러차례 요구

*그런 상황에서 로니 워커 IV의 언론 인터뷰 내용은 용납할 수없다는 것이 르브론 제임스 생각

9.그런데 LA 레이커스에서는 러셀 웨스트브룩을 좋아하는 선수가 더 있죠?

*LA 레이커스에서 러셀 웨스트브룩을 좋아하고 친하게 지낸 선수가 바로 앤서니 데이비스

*앤서니 데이비스, 러셀 웨스트브룩이 LA 레이커스 리더였다고 기자들에게 언급

*앤서니 데이비스와 LA 레이커스에서 가장 친했던 동료도 러셀 웨스트브룩

*앤서니 데이비스, 르브론 제임스에 불만.. 러셀 웨스트브룩 트레이드 주도했다는 점 때문

10.게다가 앤서니 데이비스가 자주 부상을 당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르브론 제임스와 러셀 웨스트브룩의 대응이 전혀 달랐죠?

*르브론 제임스, 앤서니 데이비스가 너무 수퍼스타로서 책임감이 없다고 생각

*르브론 제임스, 앤서니 데이비스 때문에 본인이 많은 경기에 나서서 뛰는데도 보람없다고 생각

*르브론 제임스, 열심히 플레이해도 경기를 지고 몸이 피곤하고 부상당하는 악순환 반복

*르브론 제임스, 다빈 햄 감독이 앤서니 데이비스에 엄격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

*러셀 웨스트브룩, 부상당해 경기 못나오는 앤서니 데이비스와 함께 시간 보내며 위로해줘

*러셀 웨스트브룩, 연습할 때도 앤서니 데이비스와 함께 하며 앤서니 데이비스 도와

*앤서니 데이비스, “언론들이 르브론 제임스 위주로 보도하며 나와 웨스트브룩을 희생양 만든다”

*앤서니 데이비스, “NBA가 최고 스타 르브론을 지키기 위해 주변 사람들을 악인들로 만들어”

11.그리고 LA 레이커스 라커룸 분위기도 대단히 좋지 않다고 하죠?

*러셀 웨스트브룩, 앤서니 데이비스 대하는 것에서 알 수있듯 인간적인 리더

*르브론 제임스, 최고 수퍼스타지만 소극적 리더십이어서 선수들에게 인기는 없어

*Karceno4life, 유튜버, “LA 레이커스 선수들 대부분 러셀 웨스트브룩 트레이드 반대했다”

*LA 레이커스 팬들 비롯해 NBA 팬들, 믿을 수없다는 측과 믿을 수밖에 없다 측으로 갈리고 있어

12.그런데 르브론 제임스가 앤서니 데이비스에 대해서 불만을 가진 것은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는 하죠?

*콜린 카워드, FOX Radio Sports Show에서 르브론 제임스 심경 언급

*콜린 카워드, “2020년 버블에서 우승한 후 르브론은 앤서니 데이비스 중심의 팀을 원했다”

*콜린 카워드, “르브론은 나이가 들어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싶어했다”

*콜린 카워드, “그런데 시즌 개막 앞두고 훈련 캠프에 나타나 앤서니 데이비스 상태 엉망”

*콜린 카워드, “앤서니 데이비스 상태보고 르브론 제임스가 많이 실망했다고 하더라”

*그리고 몇년째 계속 비슷한 상황되면서 르브론 제임스는 계속 앤서니 데이비스에 실망

*앤서니 데이비스도 그런 르브론 제임스와 멀어졌고 러셀 웨스트브룩과 가까워졌다는 설명

*어쨌든 LA 레이커스 팀 분위기가 좋지 않은 것은 팩트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상황

*과연 좋지 않은 팀 분위기 극보갛고 플레이 인 토너먼트 진출할 수있을지 관심

*콜린 카워드, “올시즌 끝나면 앤서니 데이비스는 댈러스 매버릭스로 트레이드될 수 있어”

*콜린 카워드, “LA 레이커스 소스로부터 그런 얘기 흘러 나오고 있다는 것 얘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