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Brownsville에서 LA까지 논스톱 저가항공사 운항

LA와 텍사스를 연결하는 저가 직항 노선이 운항한다.

텍사스 주의 City of Brownsville이 지난 23일(목) 저가항공사 Avelo Airlines와 새로운 파트너십 계약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파트너십 계약에 따르면 Avelo Airlines는 Brownsville에서 각각 남가주 LA와 플로리다 Orlando로 논스톱 직항 노선을 운영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Avelo Airlines가 이용할 Brownsville 시의 공항은 South Padre Island International Airport다.

LA에서는 Hollywood-Burbank Airport를 활용한다.

Avelo Airlines는 5월17일부터 직항로 운항에 들어가는데 LA 지역 Hollywood-Burbank 공항까지 운임 89달러다.

Brownsville에서 Orlando까지 운임은 69달러로 책정됐다.

Brownsville은 텍사스 남쪽 끝에 소도시로 멕시코와 인접해 있는 국경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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