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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형 화재 난 로힝야족 난민 캠프


5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지역의 로힝야족 난민 캠프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난민들이 폐허가 되다시피 한 캠프에서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서 있다. 미얀마에 거주하는 이슬람계 소수민족인 로힝야족은 미얀마 군부정권의 탄압을 피해 이곳으로 왔다. 이번 화재로 2000채 이상의 임시주택이 불타 약 1만2000명이 거처를 잃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