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루징거 고등학교(Leuzinger High School)에서 체육시간에 학생이 알려지지 않은 부상을 입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오늘(13일) KTLA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9일 오후 1시쯤 일어났다.
센티넬라 밸리 통합교육구 관계자는 “부상한 학생을 병원에 긴급 이송했지만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 “친구를 잃은 학생들을 위해 상담 서비스를 확대 제공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센티넬라 밸리 통합교육구 내 5개교 중 한 곳인 루징거 고등학교는 LA시 남부에 있는 론데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