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들어간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측은 오는 25일(금)부터 해리 포터 시리즈와 그린치 등 인기 영화를 바탕으로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들어가게된다고 밝혔다.
해리 포터 이벤트는 여러가지 다양하게 펼쳐지는데 그 중 ‘The Magic of Christmas at Hogwarts Castle’이 하이라이트다.
다양한 조명쇼를 통해서 해리 포터 영화 시리즈에 나온 이미지와 애니메이션 등을 보여주게 된다.
또 해리 포터 영화 시리즈를 통해서 사랑받았던 주옥같은 음악들과 음향 등도 들을 수있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해리 포터 시리즈의 주요 배경이었던 호그와트 마법학교와 비슷한 마을 ‘Hogsmeade’에서 영화에 나온 개구리 합창단 공연을 감상할 수있고 각종 음식들을 즐기고, 다양한 쇼피의 기회도 얻게된다.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한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그린치’도 빠질 수없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자랑으로 ‘Grinchmas’가 이번에 찾아온다.
관람객들은 ‘Grinchmas’를 찾으면 65피트 초대형 트리를 볼 수있는데 25일 이후 매일 저녁마다 재미있는 점등식을 즐길 수있다.
이 65피트 초대형 트리에는 수백여가지 장식과 수천여 LED 조명이 관람객들을 환상적인 조명의 세계로 인도하게 된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측은 이처럼 Theme Park을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로 단장하면서 Universal City Walk도 역시 이번주 금요일부터 각종 장식과 복장 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이같은 연말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Theme Park 일반 입장료를 내면 즐길 수있다면서 특별하게 추가 요금을 낼 필요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는데 이같은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내년(2023년) 1월1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