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선 10만달러의 연봉도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높은 생활비와 주택비로 인해 실수령액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 사이트 스마트 애셋(Smart Asset)은 최근 전국의 76개 도시의 10만 달러 연봉 실수령액을 분석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0만 달러 연봉의 실수령액이 가장 낮은 도시는 맨해튼(뉴욕) 35,791달러였다.
이어 ▲호놀룰루(하와이) 36,026달러 ▲샌프란시스코(캘리포니아) 36,445달러 ▲워싱턴(컬럼비아 자치구) 44,307달러 ▲롱비치, LA(캘리포니아) 44,623달러 ▲샌디에고(캘리포니아) 46,167달러 ▲오클랜드(캘리포니아) 46,198달러 ▲보스턴(메사추세츠) 46,588달러 ▲시애틀(워싱턴) 48,959달러가 뒤를 이었다.
반면 10만 달러 연봉의 실수령액이 가장 높은 도시는 멤피스(테네시) 86,444달러였다.
이어 ▲엘 파소(텍사스) 84,966달러 ▲오클라호마 시티(오클라호마) 84,498달러 ▲코르푸스 크리스티(텍사스) 83,443달러 ▲러벅(텍사스) 83,350달러 ▲휴스턴(텍사스) 81,171달러 ▲샌안토니오, 포트 워스, 앨링턴 (텍사스) 80,124달러 ▲세인트 루이스(미주리) 79,921달러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