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이 시의원·LA 한인회 ‘리얼 ID’신청 행사

한인 등 지역 주민들이 쉽게‘리얼 ID’ 운전면허증을 신청할 수 있도록 LA 한인회(회장 제임스 안)와 캘리포니아주 차량국이 진행하고 있는‘찾아가는 리얼 ID 신청 서비스’ 행사가 16일 존 이 LA 시의원(12지구)의 지역구인 샌퍼난도 밸리의 노스리지 지역에서 열렸다. 존 이 시의원 사무실이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는 DMV 직원들과 LA 한인회 관계자들이 나와 주민들의 신청을 도왔고, 한인들을 포함해 총 54명의 주민들이 도움을 받았다. 한인회의 제임스 안 회장(오른쪽부터), 제프 이 사무국장이 리얼 ID 신청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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