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 윌셔 지역에서 여성 1명을 흉기로 찌른 남성 1명이 체포됐다.
LAPD에 따르면 사건은 어제(18일) 밤 11시 30분 1200블락 사우스 빅토리아(Victoria) 에비뉴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올해 23살 에릭 헤레라(Eric Herrera)를 살인 미수 혐의(suspicion of attempted murder)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흉기에 찔린 여성은 40대로 사건 직후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안정을 되찾은 상황이다.
목격자들은 피해 여성의 반려견도 흉기에 찔려 죽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