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엘몬테 고등학교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용의자가 체포돼 구금 중이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오늘(22일) 오전 10시 30분쯤 사우스 엘몬테 고등학교 캠퍼스(1001 Durfee Ave.)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는 생명을 위협하지 않는 부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아직 용의자와 피해자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엘몬테 통합교육구는 성명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는 사건 이후 프로토콜에 따라 건물을 폐쇄했다.
당국이 구체적인 사건 정황을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