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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개솔린 가격 소폭 하락..3주째 내림세 지속

LA개솔린 가격이 오늘(18일)도 소폭 내려가며 3주 연속 하락세를 지속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18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17일)보다 0.2센트가 내려간 갤런당 5달러 80.4센트다.

이로써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21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21일 동안 LA개솔린 가격은 총 26.6센트가 떨어졌다.

그렇지만 지난달(3월) 27일 끝난 32일간 상승했던 1달러 28.3센트에는 한참 못미친다.

이때 상승세로 LA개솔린 가격은 6달러 7센트까지 치솟았다.

또한 오늘 LA개솔린 가격은 1년 전보다 1달러 79.1센트가 여전히 비싸다.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어제 0.4센트 떨어졌지만 오늘은 변동이 없었다.

오늘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와 같은 갤런당 5달러 76.2센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