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97%가 가뭄에서 해갈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20일) 연방 가뭄감시국은 벤추라, 산타바바라와 오렌지카운티를 비롯한 CA주 66%가 가뭄에서 완전히 해방됐다고 밝혔다.
LA카운티에선 샌버나디노 카운티 북동쪽을 제외한 97% 지역이 가뭄에서 벗어났다.
남가주에서 아직 가뭄 문제를 겪고 있는 곳은 임페리얼 카운티(가뭄 100%), 샌버나디노 카운티(가뭄 94%), 리버사이드 카운티(가뭄 72%), 인요 카운티(가뭄 71%), 샌디에고 카운티(가뭄 2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