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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알프레스코 식당 야외 영업 프로그램 영구화에 ‘한발짝’

LA시 ‘알프레스코’ 식당 야외 영업 프로그램이 영구화되는데 한발짝 더 가까워졌다.

LA시 도시개발위원회는 어제(27일) 팬데믹 기간 신설됐던 알프레스코 식당 야외 영업 프로그램 영구화 계획안을 승인했다.

이로써 알프레스코 프로그램 영구화 계획안은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됐다.

추후 LA시의회 산하 개발, 토지 사용 관리 위원회가 이 계획안을 논의하게 된다.

캐런 배스 LA시장은 이같은 진전에 성명을 내고 지지를 나타냈다.  

알프레스코는 스몰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사회 활기를 불어넣는 더 나은 방법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어 식당과 식당 직원 그리고 손님들을 위한 올바른 결정으로, 커다란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또 식당과 커뮤니티가 번성하도록 돕는 이 프로그램을 영구적으로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