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시니어들의 중심이 된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 이하 시니어센터)가 개관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및 2023 어버이날 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니어센터는 50명의 회원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
지난 10년 동안 순수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 헌신으로 CRA/LA 지원금 190만 불 상환을 끝냈고, 프로그램도 현재 43 개로 늘었으며, 참여인원도 1 주일에 1천 명, 한 달에 4천 5백 명이 찾는 대규모 기관으로 발전했다.
명실상부 한인타운을 대표하는 시니어 센터로 자리매김 한 것이다.
시니어센터는 5월 11일(목) 오전 11시, KITA 서울메디칼 그룹, Humana 후원으로 한인타운 내 시니어들과 VIP, 주요 단체장 등 200 명을 초대해 개관 10주년 및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 초대권은 5월 2일(화) 오전 10시 시니어센터입구서(965 S. Normandie Ave. #200, LA, CA 90006) 선착순 배포를 시작한다.
시니어센터측은 KITA(남가주한국기업협회) 신현수 회장이 기증한 축하선물 쌀 500 포를 5월 11일 당일 참석자들에게 200 포를 1차 배포하고, 다음 날 5월 12일(금) 오전 10시 부터 센터 입구서 선착순 300 포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시니어센터 정문섭 이사장은 “10주년을 맞아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건 한인 어르신들이 함께 했기 때문”이라며 “LA 시니어들이 언제나 편하게 찾을 수 있고 쉴 수 있는 시니어들의 공간으로 더 잘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개관 10주년 및 어버이날 행사>
일시 : 5월 11일(목) 오전 11시
장소 : 시니어센터 2층 강당 (965 S. Normandie Ave. #200, LA, CA 90006)
참석인원 : 선착순 200 명
초대권 : 5월 2일(화)오전 10시 센터입구서 배포시작
오신 분들에게 갈비찜 한식대접+ 20 LBS 쌀 1 포씩 선물
쌀 배포 : 11일 참가자 200포 / 12일 오전 10시부터 300포
문의 : (213) 387- 7733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