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애틀랜타 에서 총기난사가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 당했다.
애틀랜타 경찰국에 따르면 동부시간 오늘(3일) 오후 12시 30분쯤, LA시간 오전 9시 30분쯤 1110 웨스트 피치트리 스트릿에 위치한 노스 사이드 병원에서 총기난사가 발생했다.
해당 사건으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들은 모두 여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용의자는 올해 24살 디온 패터슨(DEION PATTERSON)으로 당시 내원을 위해 병원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패터슨은 모종의 이유로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주차된 차량을 탈취해 도주했다.
경찰은 패터슨 행방을 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