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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USC Medical Center, 명칭 변경 ‘Los Angeles General Medical Center’

LA를 대표하는가로 명칭이 변경됐다.

LAC+USC Medical Center는 이번주 명칭 변경식을 갖고 새로운 명칭 Los Angeles General Medical Center를 공개했다.

캐런 배스 LA 시장, 힐다 솔리스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등 수많은 지역 사회 주요 인사들이 이번 명칭 변경식에 참석해 Los Angeles General Medical Center로서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Los Angeles General Medical Center 측은 명칭을 변경한 이유가 기존 명칭과 비슷한 명칭의 의료 기관들이 많이 있다보니 여러가지 예상치 못했던 혼란이 초래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운 명칭으로 변경하게된 것을 계기로 삼아 주민들에게 더욱 다가갈 수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1878년 LA Downtown 동쪽 Boyle Heights 지역에 세워져 무려 145년 역사를 자랑하는는 LA 카운티에서 가장 큰 병원이면서 Texas 서부 지역에서 가장 큰 공립 병원이다.

Los Angeles General Medical Center는 매년   거의 100만여명에 달하는 환자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Los Angeles General Medical Center는 USC와 LA 카운티 보건국이 파트너십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는 공립 의료 센터로 수만여명 의대생들이 레지던트들에 의해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초대형 병원이다.

Los Angeles General Medical Center 측은 이번에 새 이름과 브랜드를 갖게된 것에 대해 의료 센터와 LA 지역 사회 신뢰를 강화하려는 의도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있는 병원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