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서 파워볼 320만 달러 당첨자가 나왔다.
CA주 복권국에 따르면 당첨자는 샌디에고 카운티 라 메사 5746 아마야(Amaya) 드라이브에 위치한 세븐일레븐에서 총 320만 2599달러가 걸린 파워볼에 당첨됐다.
당첨자는 어제(8일) 파워볼 넘버인 12를 제외하고 당첨번호 15,20,33,36,43을 모두 맞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당첨자는 추첨일로부터 180일 내에 당첨금을 수령 예정이다.
한편, 다음 파워볼 추첨은 내일(10일) 저녁이며 1등 당첨금은 1억 900만 달러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