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erey Park 시청이 가스 누출로 폐쇄됐다가 오늘(5월10일) 하루만에 폐쇄가 풀렸다.
The Monterey Park 경찰국은 어제(5월9일) 오후 3시가 되기 조금 전에 시청이 폐쇄돼다고 밝혔다.
외부 가스 누출 때문이라고 폐쇄 이유를 발표했는데 이로써 어제 오후 3시부터 320 Newmark Ave.에 위치해 있는 Monterey Park 시청과 그 주변에는 사람들의 출입이 완전히 금지됐다.
정확히 언제 가스가 누출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Monterey Park 시청 폐쇄는 어제 오후 3시부터 오늘까지 이어졌다.
그런데 오늘 새벽에 Monterey Park 시가 성명을 발표하고 복구 작업을 통해 가스 누출 상황이 종료됐다면서 오늘부터 정상적으로 시청이 문을 다시 연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Monterey Park 시청은 오늘 아침 7시30분부터 문을 열고 모든 업무를 정상적으로 하게되고 저녁 6시에 문을 닫게된다.
Monterey Park 시는 어제 시청이 폐쇄된 직후 공식성명을 통해 시민들에게 아무런 위험이 없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도 가스 누출 현장에서 복구 작업이 진행중이라는 것을 알리며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시청과 그 부근 지역을 지나가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