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렌트비 상위 10개 도시 중 CA주 4개 도시가 올랐다.
최근 정원 관리 업체 론 러브(Lawn Love)는 올해(2023) 전국 172개 메트로 지역을 분석해 렌트비 상위 10개 도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상위 10개 도시는 모두 해변에 있었다.
전국에서 가장 렌트비가 비싼 곳은 NY주 뉴욕과 NJ주 뉴왁, 저지 시티였다.
이어 ▲2위 FL주 마이애미, 포트 로더데일, 폼파노 비치 ▲3위 CA주 옥스나드, 사우전드 오크스, 벤추라 ▲4위 CA주 샌디에고, 출라 비스타, 칼스배드 ▲5위 HI주 얼반 호놀룰루 ▲6위 CA주 LA, 롱비치, 애너하임 ▲7위 CA주 나파 ▲8위 FL주 네이플스, 마르코 아일랜드 ▲9위 워싱턴 D.C.와 VA주 알링턴, 알렉산드리아 ▲10위 CT주 브릿지포트, 스탬퍼드, 놀웍이 순위에 올랐다.
특히 뉴욕-뉴저지-코네티컷 지역 주민들은 소득의 30% 이상을 집세와 유틸리티에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질로우(Zillow)에 의하면 저지 시티의 평균 렌트비는 2,436달러, 뉴욕의 평균 렌트비는 3,650달러다.
CA주 메트로 지역 평균 렌트비는 2,095~4,250달러로, 주택 중간가는 2,895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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