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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퀴스 해리스 – 도슨 LA시의원, LA부시의장 선출!

마퀴스 해리스 – 도슨 LA 8지구 시의원이 시의회 부의장에 올랐다.

LA시의회는 오늘(20일) 마퀴스 해리스 – 도슨 LA 8지구 시의원 부의장 선출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2, 반대 0으로 통과시켰다.

커런 프라이스 LA 9지구 시의원이 부패 혐의로 기소된 직후 시의원직을 제외하고 부의장을 포함한 모든 직책에서 사임한데 따른 것이다.

기소된 커런 프라이스 시의원은 오늘(20일) LA시의회 미팅에 참석하지 않았다.

한편, 미치 잉글랜더와 호세 후이자, 누리 마르티네즈, 마크 리들리 토마스 등 전 시의원들의 부패와 인종차별 발언 등으로 기성 정치에 대한 비난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커런 프라이스 LA 9지구 시의원도 부패 혐의로 기소돼 마크 리들리 토마스 전 시의원의 전철을 밟고 있어 비난 여론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되며 내년(2024년) 선거에서 시의회 내 대대적인 물갈이가 이뤄질 것이라는 예상까지 나오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