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드디어 류현진 선수가 첫 실전 피칭에 나섰죠?
*류현진, 지난해(2023년) Tommy John Surgery 받으며 시즌 마감 1년만에 재활에 나서 MLB 복귀 노리고 있는 상황 어제(7월4일) 드디어 실제 경기에 나서서 마운드에서 피칭 2.구체적으로 류현진 선수가 첫 실전 피칭을 한 것은 어떤 경기였습니까?
*류현진, 토론토 블루 제이스 산하 루키 레벨 리그 플로리다 컴플렉스 플로리다 주에 있는 더니든 지역에서 경기 가져 구단 훈련 시설, Player Development Complex(PDC)에서 경기 FCL 타이거즈, DET 타이거즈 산하 마이너 리그 구단 선발로 나서 3이닝,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 류현진 선수 피칭 내용은 어땠습니까?
*류현진, 좋았던 점과 좋지 않았던 점 뚜렷하게 나타나 상대 타자들이 대부분 고졸 선수들이거나 저년차 마이너리거들 타격이 약한 선수들 상대해서 4개의 안타 허용했고 그 중 3개가 장타인 것 아쉬워 그렇지만 탈삼진 5개씩이나 잡아내며 첫 실전 피칭부터 압도한 것 고무적 그리고 볼넷이 하나도 없어서 역시 뛰어난 제구력은 여전함을 보여줘
4.그런데 사실 재활 등판이라 경기 내용도 사실은 크게 의미를 둘 것은 아닌거죠?
*류현진, 팔꿈치 부상으로 Tommy John Surgery 받고 1년만에 복귀 시도 루키 리그 첫 등판이어서 피칭 내용은 사실상 아무런 의미 없는 상황 구속이 얼마인지는 나중에 리포트 보고 판단할 수있지만 그것도 의미는 없어 공 스피드나 피칭 내용 등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것이 현재 시기 가장 중요하고, 유일하게 중요한 것은 공을 던질 때 그리고 던지고 나서 아픈지 여부 경기가 끝난 후에도 불펜 피칭했다는 소식이어서 일단 아프지 않았던 것으로 보여
5.한국계 골퍼로 LPGA 투어에서 한 때 핫했던 미셀 위 선수가 은퇴를 선언했죠?
*미셀 위, 메이저 대회 U.S. Women’s Open 개막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은퇴 선언 올해(2023년) 북가주 페블 비치에서 2023 U.S. Women’s Open 열려 이번 대회를 끝으로 LPGA 투어 선수로서 은퇴한다는 뜻 나타내 6.미셀 위 선수가 아직 나이가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은데 왜 투어 선수로서 벌써 은퇴를 선언한 겁니까? *미셀 위, 2019년 농구 선수 조니 웨스트와 결혼 조니 웨스트, LA 레이커스 레전드 제리 웨스트 아들 그래서 미국 언론들은 Wie West로 불러 2020년 6월20일 딸 마케나 출산 가정에 충실하고 딸 양육위해 은퇴 결심 1989년 10월11일 생으로 아직 생일 지나지 않아 33살
7.요즘 같은 시대에 가정 때문에, 딸 때문에 33살에 은퇴한다는건 좀 아쉬운 것같네요?
*미셀 위, 어제 기자회견에서 조기 은퇴에 대한 속내 밝혀 “예전부터 항상 아이를 가지면 프로 골퍼 생활을 그만한다는 생각 갖고 있었다” “이제 딸 마케나 출산해 키우고 있고, 사실상 2018년 이후 제대로 투어 선수 생활 못했다” “물론 골프는 내 평생에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이어서 많이 아쉽다” “지금도 가능하다면 계속 프로 선수 생활을 하고 싶다는 마음도 있다” “그렇지만 내 현재 몸 상태 생각하면 어려운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 “현재 내 몸 상태로는 투어 선수로 활약하기 어려워” “엄마가 되고나서 밖에서 활동하는 것도 너무나 힘들다” “엄마로서 투어 선수 생활을 계속하려면 많은 희생이 따라야 한다” “결론은 의료적으로, 개인적으로 정말 고민에 고민을 한 끝에 내린 결정이 은퇴다” 미셀 위의 커리어는 여러모로 아쉬운 면이 많죠?
*미셀 위, 2004년에 14살 나이로 데뷔해 센세이션 일으켜 2005년 데뷔 2년차 15살 나이에 Women’s PGA Championship 2위 올라 하지만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에 그치며 아쉬움 남겨 2014년 U.S. Women’s Open에서 우승한 것이 유일한 메이저 대회 우승 LPGA 투어 대회 우승도 5회에 그쳐 기대치에 크게 못미친 커리어 데뷔 초기 엄청난 스타성으로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많은 이슈 일으켜 2006년과 2007년, 2008년에 PGA 투어 등 남자 프로골프 대회 출전 여자 선수로는 장타자였기 때문에 남자 대회 도전했지만 모두 컷오프 탈락 2007년 LPGA 투어에 Qualification 없이 스폰서 자격으로 출전해 강한 비판받아 2008년 Qualification에서 LPGA 투어 멤버십 획득해 논란 일단락됐지만 비판 계속돼 골프로 제대로 성적도 못내면서 스포트라이트 받는데만 관심있다는 지적 선수 생활 동안 여러명 캐디를 교체하면서 캐디와 관계도 좋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