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호세 H. 고메즈 LA 대주교, 오늘 멕시코 시티 특별 미사

오늘(7월8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로마 카톨릭 특별 미사가 거행된다.

LA 대교구는 태평양 시각 오늘 오전 10시부터 멕시코 시티에 위치한 성지 과달루페 성모 대성당에서 호세 H. 고메즈 LA 대주교가 주관하는 특별 미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오늘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멕시코 특별 미사를 위해 LA 대교구에서 약 200여명 이상의 순례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적 성지인 과달루페 성모 대성당으로 LA 대교구에서 성지 순례를 하는 것은 이번이 4번째다.

과달루페 성모 대성당은 카톨릭계 대표적 유물인 성 후안 디에고의 원본 망토가 있는 곳이다.

1531년 처음 모습을 보인 성 후안 디에고의 망토는 과달루폐 성모의 기적적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과달루페 성모 대성당에 있는 바실리카는 세계에서도 가장 많은 순례객들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오늘 특별미사는 lacatholics.org/pilgrimage/으로 오전 10시부터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볼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