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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내일 '게임업계' 취업∙창업 온라인 세미나 개최

LA총영사관은 한인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청년 취업․창업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이달(7월) 세미나는 내일(21일) 열리게 된다.

남가주 한인 IT와 아트, 테크, 스타트업 전문가 모임인 소칼 K그룹과 함께 개최하는 내일 취업·창업 웨비나에는 미 게임업계의 한인 여성 개발자 3명이 초청됐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시니어 캐릭터 리깅 아티스 류솔희씨와 던전 아티스트 김현민씨 그리고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게임플레이 애니메이터 장수영씨는 미 게임업계의 취업, 개발과정 그리고 업계 현황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세미나는 내일 저녁 7시부터 한국어로 진행되며 사전등록(https://linktree.com/socalkgroup)하면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줌 참여 링크는 행사 시작 1시간 전에 이메일로 발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