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미드 지역에서 아시안 남성 1명이 숨졌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오늘(2일) 아침 8시 5분 생명이 위독하다는 내용의 긴급 신고를 받고 3300 블락 머스카텔 애비뉴로 출동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출동 현장에서 어깨 주변에 찰과상을 입은 50세에서 55세 추정 아시안 남성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성이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다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자가 남성 1명과 해당 장소에서 말다툼을 하던 중 바닥으로 밀쳐졌고 그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피해자의 정확한 사인을 비롯해 사건 경위는 아직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관련 정보가 있는 주민의 제보(323-890-5500)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