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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2백만불 수퍼로토 플러스 당첨티켓 남가주서 판매

잭팟 8천 2백만 달러가 걸린 수퍼 로토 플러스 복권 당첨자가 남가주에서 나왔다.

CA주 복권국에 따르면 지난 5일 토요일 저녁 실시된 추첨에서 6자리 번호를 모두 맞춘 당첨 티켓은 빅토빌 한 마켓에서 판매됐다.

13295 스프링 밸리 파크웨이에 위치한 스프링 밸리 마켓에서 1등 당첨 티켓이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수퍼 로토 플러스의 8천 2백만 달러 잭팟은 지난 15년간 가장 높은 당첨금으로 오른 것이었다.

잭팟은 지난해(2022년) 11월부터 계속 커졌다.

수퍼 로토 플러스 복권 역대 가장 큰 당첨금은 지난 2002년 1억 9천 3백만 달러였다.

지난 5일 추첨에서 당첨번호는 17, 19, 23, 31, 33 그리고 메가넘버 14번이었다. 

한편, 지난 주말 열린 메가밀리언스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는 나오지 않으면서 내일(8일) 열리는 추첨 잭팟은 15억 5천만 달러로 오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