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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링크, 저소득층 반값 티켓 제공

메트로링크가 저소득층 티켓 반값 제공 프로그램 ‘모두를 위한 이동’(Mobility-4-All)을 시행 중이다.

‘모두를 위한 이동’ 프로그램은 EBT를 소지한 주민에게 50% 할인 티켓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지난해(2022년)부터 CA주 교통국 칼트랜스 지원으로 실시됐다.

대런 케틀 메트로링크 CEO는 “작년 9월 이래 인하된 가격으로 티켓 8만 장을 판매했다”며 “프로그램은 사회 경제적 지위에 상관없이 모든 주민들에게 편리한 교통을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이라고 밝혔다.

할인된 티켓은 메트로링크역 티켓 기계에서 구매 가능하다.

메트로링크는 LA, 오렌지,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샌디에고, 벤추라 카운티 내 66개 역에서 545마일에 이르는 교통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