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11월‘사랑의 점심식사’ 행사가 8일 LA 한인타운 중앙루터교회에서 열렸다. 방주교회(담임목사 김영규)가 한인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개최하고 있는 이날 행사는 한인 의류업체‘오렌지 샤인’에서 후원했으며 200여 한인 어르신들께 도시락과 음료수, 과자 세트, 비누 세트와 보온 물병 등을 나누어 드렸다. 행사에서 예쁜 율동을 선보인 123 프리스쿨 어린이들, 한 해동안 함께 한 자원봉사자들, 또 참석한 어르신들이 한 해를 보내는 인사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