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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트리, 허리케인 힐러리로 임시 폐쇄

이번 주말 허리케인 힐러리가 남가주에 도착할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 가운데,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이 폐쇄됐다.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은 오늘(18일) 오후 2시쯤 “공원을 앞으로 36시간 폐쇄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청NPS의 이번 결정은 국립기상청NWS가 내일(19일) 오전 11시~21일 오후 5시 조슈아 트리에 돌발 홍수 경보를 내린 데 이은 것이다.

NWS는 “돌발 홍수는 위험한 상황을 초래한다”며 “특히 조슈아 트리 동쪽과 인근의 사막이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조슈아 트리 관련 최신 정보는 NPS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