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를 비롯한 남가주 주민들은 오늘(20일) 특별히 날씨를 예의주시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당국은 강조했다.
어제 로컬 비상사태에 서명한 캐런 배스 LA시장은 오늘 오전 8시 30분 시 당국 관계자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열대성 폭풍 힐러리 상륙에 대비책에 관한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LA주민들에게 극한 기후에 안전하게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배스 시장은 지난 18일 시청 앞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대비를 마쳤다며 주민들도 열대성 폭풍 힐러리를 예의주시할 것을 당부했다.
이전 트위터인 X에서 @NWSLosAngeles, @ReadyLA 또는 @NotifyLA를 팔로우함으로써 관련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대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허리케인 관련 안전수칙 등 내용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허리케인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는 경우 911에 전화하면 되며 도로 침수와 도로 위 나뭇가지, 진흙사태 등 관련 사항은 311에 연락하면 된다.
정전사태나 수도관 파열 등과 관련해 LA수도전력국 DWP 고객들은 800-DIAL-DWP (342-5397)에 전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