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폭스 뉴스 간판 앵커 터커 칼슨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단독으로 진행한 인터뷰 영상이 조회수 2억 뷰를 돌파했다.
어제(23일) 터커 칼슨은 LA 시간 오후 5시 55분 자신의 X(전 트위터)에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함께하는 토론의 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적용된 기소 혐의 4건에 대해 언급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반대파가 내년(2024년) 대선에 영향을 미치도록 하기 위해 마녀사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은 정치적 박해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대파의 암살 시도 가능성에 두려움을 느끼냐는 터커 칼슨의 질문에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반감을 표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반대파들은) 야만적인 짐승과도 같다. 그들은 아픈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터커 칼슨의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