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연휴 최고가를 찍었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5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7센트 오른 갤런당 5달러 40.4센트로 나타났다.
이는 일주일 전과 비교해 3.3센트, 한 달 전보다는 25.6센트 1년 전과 비교하면 11.7센트 오른 것이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도 높은 가격을 유지중이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6센트 오른 갤런당 5달러 36.2센트로 나타났다.
지난 36일 동안 31차례 오른 가격이다.
일주일 전보다는 4.6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27.2센트, 1년 전보다는 13.2센트 높은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