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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6일 스포츠 1부(LA 다저스, 패배/오타니, 또 결장/우드, LA 레이커스와 계약/조코비치, US 오픈 4강)

다저스가 어제부터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3연전에 들어갔는데 1차전 경기를 지고 말았죠?

*LA 다저스, 어제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1차전 6-3 역전패  3회초, 선취 2득점하면서 2-0 앞서 나가  4회말과 5회말에 홈런 하나씩 허용하면서 3-2 역전 당해  7회초, 크리스 테일러 좌측 솔로 홈런 때려내 3-3 동점  8회말에 홈런 2개 맞으며 3실점해 6-3으로 뒤졌고 결국 그대로 패해  

2.어제 경기에서는 선발투수 클레이턴 커쇼 선수가 좋지 않았죠?

*커쇼, 어제 선발 등판, 5이닝, 84개 투구수, 5피안타(2 피홈런), 5볼넷, 3 탈삼진, 3실점  탈삼진보다 볼넷이 더 많은 경기, 제구력 난조, 관록으로 3실점으로 버텨내    홈런 2방으로 3실점, 볼넷과 안타 등으로 주자 많이 쌓았지만 연타 허용하지 않아  허약한 LA 다저스 선발진 감안하면 포스트 시즌에서 에이스 급으로 활약해야  어제 피칭 내용으로는 그런 기대하기 어려워 보여 답답한 상황   에인절스 쇼헤이 오타니 선수는 어제 경기도 출장하지 못했죠?

*쇼헤이 오타니, 지난 4일(월) 볼티모어 오리올스 상대 홈 1차전 결장  경기 전 타격 연습 중 불편함 호소해 스타팅 멤버에서 제외  어제(5일) 볼티모어 오리올스 상대 홈 2차전도 경기 나서지 못해 *LA 에인절스, 오타니 오른쪽 복사근 부상이라고 밝혀..  허리/옆구리 쪽 부상  최근 10경기 연속으로 홈런 침묵인 이유도 복사근 부상 때문으로 보여 

4.그런데 오타니 선수는 계속 경기에 출장하고 싶어한다는 소식이죠?

*필 네빈, LA 에인절스 감독, 어제 볼티모어 오리올스 상대 홈 2차전 경기 전 기자회견  오타니가 계속 경기에 출장하고 싶어한다고 기자들에게 전해  올시즌 후 FA로 풀리는데다 팀도 이미 포스트 시즌 진출 물건너가  남은 한 달 정도 정규시즌 잔여 경기 뛸 이유 사실상 사라진 상태  부상이라도 당하면 FA로서 엄청난 마이너스 되는 상황  그럼에도 경기 출장하겠다는 의지 강하다는 것  “지금 이런 상황에서도 경기 나서고 싶어하는 것이 바로 오타니”  “오타니가 어떤 선수이고, 어떤 사람인지 진면목 알 수있는 대목이다”  “지금 경기에 나설 수없는 상황에 오타니는 화가 나 있는 상태다”  “오타니는 한번 시작한 일을 반드시 마무리지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  “계속 오타니 몸 상태에 대해서 의료적인 검사를 하고 있다”   “사근 부상은 통상 크게 문제될 부상이 아니지만 때에 따라 심각해질 수도 있다”  “그러니 조심하는 것이고 우리는 계속 오타니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다”  *속보, 검사 결과 복사근 염증 소견. 염좌는 아닌 것으로 진단 나와  필 네빈 감독, “오타니 현재 상태는 ‘Day to Day’다”  

5.어제 LA 레이커스가 프리 에이전트 파워 포워드 겸 센터 크리스티안 우드 선수와 계약을 체결했죠?

*LA 레이커스, 크리스티안 우드와 2년간 570만 달러에 계약 체결  2년째는 선수 옵션 걸려있어 사실상 1년 계약이라고 봐야     6.크리스티안 우드는 어떤 선수입니까?

*크리스티안 우드, 이 달(9월) 중에 28살 될 예정  NBA 8년차 베테랑이지만 첫 4년간은 몇 경기 뛰지 못해  2019-20 시즌 DET 피스톤스에서 주전 활약  이후 휴스턴 로케츠와 댈러스 매버릭스에서 활약   6’9” 신장, 빅맨으로 3점슛이 상당히 좋은 선수  DET 시절부터 최근 4년간 3점슛 성공률 38.6%-37.4%-39%-37.6% 등 기록    득점과 리바운드 강점, 공격형 선수  수비 약하고, 팀 성적에 도움되지 않는 스탯형 선수라는 비판 많아  팀 분위기 도움되지 않는 이기적인 선수라는 지적도 나와   기록에 비해서 FA 계약 못하다 2년간 570만달러 헐값에 계약한 것 증명  이번 시즌 LA 레이커스에서 활약하면서 본인 가치 올릴 기회로 활용  LA 레이커스, 앤서니 데이비스-잭슨 헤이스 등 빅맨들 백업으로 사용 가능  싼 가격에 공격 능력있고 3점슛 좋은 빅맨 활용할 수있어 

7.지금 NY에서는 세계 테니스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US 오픈이 열리고 있는데 노박 조코비치 선수가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바라보고 있죠?

*US 오픈, NY 아더 애쉬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어  어제(9월5일) 열린 8강전에서 노박 조코비치 완승  조코비치, 테일러 프리츠 3-0(6-1,6-4,6-4) 완파  테일러 프리츠, 26살, 세계 랭킹 9위, 현재 미국 남자 테니스 탑 랭커    조코비츠, 미국의 희망 프리츠 완파하며 4강 진출

8.노박 조코비치 선수는 이번 US 오픈 4강 진출로 새로운 기록을 세웠는데 만약 우승을 차지한다면 여러가지 기록을 추가하게되죠?

*조코비치, 어제 승리로 US 오픈 남자 단식 4강 진출  4대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4강에 47회째 오른 것  역대 테니스 선수들 중 4대 메이저 남자 단식 4강 진출 최다 횟수  로저 페더러 46회 기록을 깨트려 역대 최다 4강 진출자로 등극  또 역대 남자 단식 최다 결승 진출 기록 이미 보유, 35회  이번 US 오픈 우승하면 역대 24번째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우승  동시에 4번째 US 오픈 우승 차지하게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