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간판 스타 이정후 선수가 올시즌이 끝나면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데 명문 NY 양키스가 이정후 선수를 노릴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죠?
*NY Post, 어제(9월13일) 오프 시즌 NY 양키스 전력 보강 관련해 보도 NY 양키스, 올시즌 AL East 꼴찌로 내려앉으며 실망스러운 시즌 보내 오프 시즌 대대적인 전력 보강 필요한 상황, 그 중에서도 외야 보강 시급 애런 저지 외에 나머지 두 자리를 새롭게 채워야하는 상황 한 때 최고의 유망주로 꼽혔던 애런 힉스, 계속된 부진 속에 방출 해리슨 베이더, 주전 중견수, 포스트 시즌 진출 무산되자 웨이버 공시 새로 영입해야할 외야수 후보로 이정후 이름 첫손에 거론한 것
이정후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검증되지 않은 선수고 장타력도 좀 부족한 느낌인데 NY 언론이 양키스 영입 후보로 거론한 건 의외 아닙니까?
*코디 벨린저, 올시즌 이후 FA로 풀리는 상황.. 시카고 컵스에서 재기 성공 그렇지만 LA 다저스에서 계속 부진하다가 시카고에서 성적이 좋아진 것 FA로 영입하기에는 반짝 성적일 수있다는 불안감 있을 수밖에 없어 흔히 ‘FA 로이드’라는 합성어로 상징되듯 FA가 플러스 알파 작용했을 수있어 스캇 보라스가 코디 벨린저 에이전트라는 것도 팀들에게는 큰 마이너스 FA로 2억달러를 받아야한다는 것이 스캇 보라스 생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마이크 트라웃, LA 에인절스 간판스타이자 MLB 대표하는 수퍼스타 중 한명 얼마전 LA 에인절스 측이 마이크 트라웃에 대한 입장 공식 발표 트라웃이 원한다면 트레이드에 나설 수있다는 내용 즉 다른 팀으로 이적을 원한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것 NY 양키스가 노릴만한 수퍼스타지만 부상 잦아 결장이 많다는 것이 흠 게다가 2030년까지 기존 계약이 남아있어서 최악의 악성 계약될 가능성 농후 *NY Post, 그렇게 비싸면서 재앙이 될 가능성 높은 선수들을 영입해서는 안된다고 강조 이제 전성기에 들어갈 수있고 연봉에 비해 좋은 활약 기대되는 이정후 영입 추천
3.그러면 이정후 선수는 NY 양키스 입장에서 무엇이 장점입니까?
*NY Post, 이정후가 유니크한 선수라고 평가 타율 높은 왼쪽 타자 겸 외야수 올시즌 이후 오프 시즌 FA 중에서 이정후 같은 유형 선수 거의 없어 NY 양키스 홈구장은 우측 담장 짧기로 유명 왼손 타자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구장이어서 이정후 추천 장타력 떨어지는 것 아쉽지만 NY 양키스 구장 특성상 홈런 증가할 듯 추신수, 강정호, 김하성 등 한국 타자들 성공 사례 늘어나고 있는 것도 이정후에 유리 외에 다른 언론도 이정후 선수가 NY 양키스 외야진의 주요 영입 후보 중 하나가 될 수있다고 보도했죠?
*The Athletic, 스포츠 전문 매체, NY 양키스 새로운 외야수 후보 중 하나로 이정후 꼽아 25세, 지난 시즌 KBO MVP, 뛰어난 Contact 능력 등을 이정후 강점으로 언급해 NY 양키스가 Contact형 타자를 염두에 둔다면 이정후가 유력 후보일 수있다고 분석 코디 벨린저나 마이크 트라웃에 비해 상당히 저렴할 것으로 보여 효율적이라는 것 마이크 트라웃은 트레이드여서 좋은 선수들 LA 에인절스로 보내야하는 상황 내년(2024년) 26살이라는 점에서 전성기 들어가는 선수 활용할 수있는 것도 장점
5.NFL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벌써 소송전이 전개됐죠?
*짐 트로터, 스포츠 전문 매체 The Athletic 베테랑 NFL 기자, 흑인 버펄로 빌스 구단주 테리 페굴라 회장 발언 이유로 NFL 상대로 고소 즉 페굴라 회장이 흑인들에 대해서 인종 차별적 발언을 했고 NFL이 이를 묵과 그래서 NFL 자체 정화 능력이 없다고 보고 소송 제기해서 법의 심판 호소해 6.그러면 버펄로 빌스 구단주가 구체적으로 어떤 발언을 했다는 겁니까?
*소장, 자세한 테리 페굴라 버펄로 빌스 구단주 발언 내용 들어있어 “기자들과 원격 Zoom 통화한 자리에서 문제 발언 나왔다” “페굴라 구단주와 당시 사회 정의 문제, Black Lives Matter 등에 대해서 논의” “당시 코로나 19 팬데믹이 한창 몰아치면서 사회적 분위기 대단히 좋지 않았던 시기” “페굴라 회장은 40여명 기자들이 보는 앞에서 그야말로 엄청난 말을 내뱉었다” “흑인 선수들이 여기 미국이 그렇게 싫으며 아프리카로 돌아가야한다” “그래서 아프리카가 얼마나 나쁜지 직접 봐야한다” 7.그런데 2020년에 일어난 일이라고 했는데 지금 2023년 9월13일이어서 횟수로 3년이 지났다는 점에서 소송을 왜 이렇게 늦게 시작했을까하는 궁금증이있죠?*짐 트로터, 2020년 테리 페굴라 버펄로 빌스 구단주 발언듣고 즉각 NFL에 항의 NFL 미디어 담당 임원들에 해당 영상 들어줄 것 요청 들어보면 징계 내리지 않을 수없을 것이라고 판단을 했던 것 하지만 NFL 사무국은 이같은 짐 트로터 요구 거절 “NFL 사무국으로부터 반복적으로 무시당했다” “사무국이 조사하고 있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실제로는 조사하지 않았다” 결국 본인이 나서서 문제 제기해야한다는 판단을 굳히고 오늘 실행에 옮긴 것
버펄로 빌스 회장은 자신의 혐의에 대해 완강하게 부인했죠?
*테리 페굴라, 버펄로 빌스 구단주, 자신의 발언 때문에 소송 제기됐지만 사실무근이라고 해명 “짐 트로터가 고소장에서 제시한 나와 관련한 모든 발언 내용은 가짜다” 주장 “항상 누군가가 나에게 이렇게 의혹 제기하며 소송할 것 두려워했다” “인종차별은 미국에서 설 자리가 없어졌다” “내 이름이 인종차별 소송에 걸려있는 것 자체가 역겹다” 9.그런데 이번 소송에 댈러스 카우보이스 구단주 제리 존스 회장도 들어가 있죠? *짐 트로터, The Athletic 기자, 이번에 제기한 인종차별 소송 소장에서 제리 존스 회장도 언급 테리 페굴라 회장과 비슷한 뉘앙스 발언한 것으로 소장 내용에 담겨있어 *제리 존스, 2020년 당시 흑인들의 인권 운동과 Black Live Matter에 대해 기자들과 대담 NFL 각 팀들 주요 Decision Making하는 부서에는 흑인이 왜 거의 없느냐는 질문 받아 “만약 흑인들이 그렇게 느낀다면 직접 팀을 사서 운영해 봐라” “그래서 팀을 사서 원하는 흑인들 임명해서 팀 운영하면 되겠네” 게다가 짐 트로터 기자는 이번 소송에서 부당하게 NFL 미디어에서 배제됐다고 주장한 것도 있죠? *NFL, 기존 기자들을 투입해 NFL Network 운영.. NFL 미디어, NFL Network를 관리 감독 짐 트로터, 베테랑 기자로 오랫동안 NFL Network에서 활약 그런데 올해(2023년) 초에 짐 트로터는 NFL Network에서 빠지게돼 *짐 트로터, 자신이 평소 흑인 문제에 대해 입바른 소리한 것이 이유라고 주장 NFL 측이 흑인 문제 계속 거론한 자신을 부당하게 잘라낸 것이라고 강조 *NFL, 백인 구단주들이 여전히 강력한 파워를 과시하며 흑인들과 마찰 빚어 국기에 대한 무릎꿇기 항의 주도한 콜린 캐퍼닉 퇴출하는 등 논란 일으켜 흑인 차별, 인종 차별은 NFL에서 현재 진행형이라고 볼 수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