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 유급 병가일이 증가할 전망이다.
오늘(14일) ABC7 보도에 따르면 주의회는 어제(13일) 유급병가일을 3일에서 5일로 늘리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 찬성 측은 “더 이상 건강 문제와 추가 수당 사이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지지했다.
또 법안 반대 측은 “코로나19 팬데믹에서 회복하지 못한 업주들이 늘어난 유급 병가일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다음 달(10월) 14일까지 법안을 승인하거나 거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