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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4일 스포츠 2부(오타니, LA 다저스 야마모토 영입 지원/등번호 첫 48시간 최다 판매)

1.오타니 선수가 오늘 오후에 입단식을 갖기 때문에 아직 공식적으로 LA 다저스 입단식도 하기 전인데 벌써부터 LA 다저스를 위해서 역할을 했다는 소식이죠?

*요시노부 야마모토, 이번 오프 시즌 선발투수 FA 중 랭킹 1위  많은 팀들이 눈독 들이고 있는데 LA 다저스도 관심 높아  이틀전 12일(화) Dodger Stadium 방문해 FA 관련한 Meeting 가져 *Meeting, 요시노부 야마모토 측 관계자들과 LA 다저스 측 관계자들 참석  LA 다저스 측 참가자들 중 핵심 선수들도 나와서 영입 지원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등 나와서 야마모토에 대한 관심 보여줘  이 자리에 쇼헤이 오타니도 참석해서 일본 후배 야마모토 영입 노력에 힘 보태 *야마모토, 어느 팀과 계약하건 일본 선수 있는 팀과 계약할 수있기 원한다고 언급  LA 다저스도 오타니와 계약했기 때문에 이제 일본인 있는 팀 

2.사실 LA 다저스 입장에서 요시노부 야마모토 선수는 정말 필요한 선수죠?

*LA 다저스, 선발투수 보강이 시급한 상황  클레이턴 커쇼, 부상으로 내년(2024년) 등판 불투명  LA 다저스와 재계약할지도 미정(AM 570 LA Sports)  훌리오 어리아스, 가정 폭력 혐의로 LA 다저스와 완전히 결별  더스틴 메이, 부상 재발해 내년 시즌 활약할 수있을지 장담할 수없는 상황  토니 곤솔린, 올해(2023년) 무리하다가 내년 던질 수없게돼  워커 뷸러, Tommy John Surgery 받고 1년 쉬고 내년 복귀할 예정  하지만 얼마나 예전 투구 능력 회복할 수있을지는 미지수  확실한 선발투수가 한명도 없는 상황, 에이스급 투수 필요    에이스가 있어야 그런 투수를 중심으로 선발 로테이션 만들 수있어 *오타니, 부상 때문에 수술받아서 내년(2024년)에는 타자로만 활약 가능해  내년에 투수로 기여할 수없기 때문에 LA 다저스 투수 보강이 더 절실한 이유  내후년 2025년부터는 오타니가 에이스 역할을 해줄 수도 있어   3.만약 LA 다저스가 요시노부 야마모토 선수까지 영입한다면 정말 오타니 선수가 상당한 역할을 한 셈이라고 봐야겠죠?

*야마모토, 이번 오프 시즌 FA 투수 최대어로 몸값 최소 2억달러 이상  경쟁이 붙고 오타니가 10년간 7억달러 받으며 모든 FA 몸값 올려놓은 상태  당초 2억달러 예상에서 이제는 2억 5,000만달러 이상 무난한 상황  오타니 놓친 NY 양키스, NY 메츠 등 사활을 걸고 야마모토 영입에 올인해  S.F. 자이언츠도 야마모토를 잡아서 이정후 등과 함께 아시아 야구 돌풍 노릴 듯  LA 다저스, 오타니 잡으면 야마모토 잡기는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  팀 페이롤에서 오타니 계약한 만큼 여유 사라질 것으로 보였기 때문  그런데 7억달러 중 2,000만달러만 10년 동안 받기로 하면서 해결  전대미문의 97.1% 디퍼 계약하면서 야마모토 영입할 수있게 만들어 *댄 클락, Dan Clark Sports 만들어 운영하는 프리랜서, 요시노부 야마모토 소식 전해  LA 다저스와 만남에서 아주 좋은 인상 받았다고 언급  그러면서 LA 다저스가 10년 이상 계약, 10+ Year 제안했다며 기다려보자고 보도  그런데 혼자 사이트 운영하며 소식 전해 신빙성 있다고 보기 어려워  

오타니 선수 인기는 대단한데 LA 다저스와 계약하자마자 바로 증명됐죠? *FOX Sports, 오타니 LA 다저스 17번 유니폼 판매 들어가  Fanatics에서 판매 들어갔는데 첫 48시간 동안 역대 최다 판매량 기록  이전까지 기록은 인터 마이애미와 계약한 리오넬 메시 10번  

5.게다가 새로운 소속팀이 결정되자마자 오타니 선수 벌써부터 열심히 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죠? *개빈 럭스, LA 다저스 유격수, 지난 시즌 부상으로 경기 출장 못해  올시즌 주전 유격수로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어제(12월13일) Dodger Stadium 라커룸에서 Instagram Live 방송  깨알같이 쇼헤이 오타니 근황 전하며 많은 관심 받아  “내가 Live 방송하고 있는 지금 오타니가 뒤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오타니와 그의 통역사와 오늘 인사를 했다”

6.오타니 선수는 벌써부터 LA 다저스 선수들로부터 경외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같네요? *개빈 럭스, 오타니 얘기하면서 흥분 감추지 못해    Live 방송에서 팬들의 오타니에 대한 질문 쏟아져    오타니를 본 소감이 어떻냐는 질문에 대답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다”  “오타니 앞에 서면 내가 어린아이가 된 기분이다”  물론 체격적인 면을 얘기한 것  그렇지만 단순히 체격만 언급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여  최고 수퍼스타 만난 느낌도 함께 전한 것 

7.어제 열린 한 NBA 경기에서 대기록이 나왔죠? *밀워키 벅스, 인디애나 페이서스 상대 홈경기에서 140-126 승리  간판스타 야니스 아테토쿤보 64득점 기록하며 팀 승리 이끌어  특히 3점슛 하나도 성공하지 못한 상태에서 64득점 기록  야투 20개와 자유투 24점으로 64득점 올린 것  샤킬 오닐, 2000년에 3점슛 없이 60득점 이상 기록  NBA 사상 최초 대기록, 아테토쿤보가 두번째 기록  야니스 아테토쿤보 커리어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  밀워키 벅스 선수로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 

8.그런데 대기록이 달성된 경기가 끝나고 해프닝이 일어났다면서요? *구기 종목, 대기록 달성하면 ‘Game Ball’이라고 해서 기록 달성 선수에게 그날 공 주는 것이 관례  그런 기록 달성 공을 영구히 집에 보관할 수있는 영예를 얻는 것 *인디애나, 어제 경기 끝나고 농구공을 가져가 버린 것  야니스 아테토쿤보에게 주지 않은 것   *아테토쿤보, 어제 대기록 세우며 승리했는데도 경기 끝나고 분노한 모습  처음에 팬들은 “기록 세우고 이겼는데 왜 화를 내지?” 의아한 반응 보여  잠시 시간 지나고 나서 ‘Game Ball’을 인디애나가 가져가서 분노했다는 것 알게돼   9.아니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왜 공을 주지 않고 가져간 겁니까? *인디애나, 오스카 쉬브에(24), 올시즌 데뷔한 늙은 루키  어제 경기 자유투로 NBA 첫 골을 넣은 것  그래서 어제 공은 오스카 쉬브에 ‘Game Ball’이라고 생각하고 가져가 버린 것  MLB도 루키가 데뷔해 첫 안타 때리거나 첫 홈런 치면 ‘Game Ball’  야니스 아테토쿤보는 분노했지만 인디애나에게도 충분한 이유 있었던 것

10.그러면 상황은 어떻게 정리가 됐습니까? *상황 격화, 야니스 아테토쿤보와 데미안 릴라드 등 밀워키 일부 선수들 분노  인디애나 페이서스 원정팀 라커룸까지 찾아가  타이리스 힐리버튼 등 인디애나 선수들도 격앙된 반응 보여 *릭 칼라일, 인디애나 페이서스 감독, 밀워키 일부 선수들이 폭력 행사했다고 증언  “채드 부캐넌 인디애나 단장이 팔꿈치로 갈비뼈 가격당했다” *Game Ball, 어제 혼란 후 어디로 갔는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