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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운타운 한 아파트에서 여성 살해된 채 발견

아파트에서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PD는 이틀 전에 LA Downtown의 한 아파트 안에서 여성 한명이 숨진 모습으로 발견됐다고 어제(9월14일) 밝혔다.

LAPD는 지난 12일(화) 오후 3시55분쯤 200 South Figueroa St. 부근 한 아파트로 출동했다.

아파트에 살고있는 여성이 계속 모습을 보이지 않자 이를 수상하게 생각한 이웃의 신고가 들어오면서 Welfare Check, 상태 확인을 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었다.

그런데 경찰관들이 아파트 유닛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숨져있는 상태의 여성을 발견할 수있었다.

LAPD Central Bureau 살인과에서 형사들이 나와 확인한 결과 누군가에 의해서 살해당한 살인 사건으로 결론이 났다.

살인과 형사들은 숨진 여성이 아파트 안에서 살해됐다고 판단했다.

몰리사 무니라는 숨진 여성의 이름 만이 공개됐을뿐  구체적인 신상 정보나 살해 방법이나 동기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몰리사 무니 사체는 LA 카운티 검시소에 의해 부검이 이뤄질 예정이어서 공식 부검 결과가 나오면 자세한 내용들을 알 수있을 것으로 보인다.

LAPD는 살해당한 몰리사 무니 죽음 관련해 제보를 받고 있는데 1-213-996-4150, LAPD Central Bureau 살인과로 연락해 피어스 형사나 마르시넥 형사에게 알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