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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2일 스포츠 2부(황선우, 수영 스타 등극 기대/남자 배구, 파키스탄에 완패/타이거 우즈, 스포츠 바 오픈)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내일 토요일 개막하는데 한국 선수들 중에서 최고의 스타는 누가 꼽히고 있습니까?
*황선우, 남자 수영 선수, 단연 한국 항저우 아시안 게임 전 종목 모든 선수들 중 에이스  Olympic.com, 어제(9월18일) 항저우 아시안 게임 주목할만선 선수들 10명 소개  그 중에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황선우 이름 들어가 있어 주목  

수영 선수인 황선우는 어떤 선수입니까?

*Olympic.com, 황선우가 롱코스(50m) 세계수영선수권대회 2회 연속 메달 딴 선수라고 소개  “이번 아시안 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200m에서 유력한 금메달 후보”  “중국 수영 스타 판잔러와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칠 것” 소개  황선우, 20살, 한국 수영 간판스타로 내년 파리 올림픽 메달 기대  판잔러, 18살, 무섭게 떠오르는 중국 수영 기대주이자 스타  

3.황선우 선수는 최근 각종 주요 대회에서 성적이 아주 좋죠?
*황선우, 자유형 200m에서 2022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2위, 2023 후쿠오카 세계선수권 3위  올해(2023년) 세계선수권에서는 1분44초42 최고 기록 세우며 올림픽 메달 가능성 보여  아시아 최고 기록(쑨양의 1분44초39)에 0.03초 차로 다가선 대단히 좋은 기록 *Olympic.com, “황선우는 1분44초42로 올해 남자 자유형 200m 3위”  “판잔러는 1분44초65 기록으로 올해 랭킹 4위”

4.그러니까 황선우 선수와 판잔러 선수 대결은 아시안 게임은 물론 내년 파리 올림픽까지 이어질 메달 경쟁의 시작이라고 볼 수있겠네요?

*Olympic.com, “자유형 100m와 200m에서 황선우와 판잔러가 흥미진진한 경쟁 펼칠 것 확실”
 “자유형 100m에서는 판잔러가 47초22의 아시아 기록 보유”  “따라서 종전 아시아 기록(47초56) 보유자 황선우에 앞서는 상황”
 “이번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어떤 기록이 나올지, 누가 앞설지 관심 집중”
 “황선우와 판잔러, 24일(일) 자유형 100m, 27일(수) 자유형 200m 우승 놓고 경쟁”

5.구기 종목들은 이미 예선전에 돌입했는데 한국 남자 배구는 충격적인 상황이죠?

*한국 남자 배구, 오늘 파키스탄과 12강 토너먼트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 완ㅍ  200년대 중반 까지 아시아 호령하던 한국 배구, 랭킹 51위 파키스탄에 패배

6.남자 배구는 이미 예선전부터 조짐을 보였죠?

*한국 남자 배구, 조별예선 C조 경기에서 인도에 세트 스코어 3-2 패배  다음 경기에서 캄보디아 3-0 꺾고 12강 진출  하지만 인도 경기 완패에 이어 캄보디아전도 경기 내용 좋지 않아  오늘 파키스탄에도 완전히 밀리는 경기 펼쳐

7.정말 충격적인 소식인 것같네요?

*한국 남자 배구, 한선수 연봉 10억원  파키스탄 선수들 평균 연봉 250만원  400배 연봉 받는데도 파키스탄에 완패한 것  이미 메달 획득 실패 확정돼 충격

8.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NY에서 또다른 스타와 함께 동업에 나섰다는 소식이죠? 

*타이거 우즈, 팝스타이자 영화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동업  NY에 Sports Bar를 어제(9월21일) 개업  NY 맨해튼 42가에 ‘T Squared Social’라는 이름으로 오픈  타이거 우즈가 NY에 오픈한 Sports Bar는 어떤 특징이 있습니까?  

*T Squared Social,  2044㎡(약 620평) 규모  골프 시뮬레이터, Duckpin 볼링, 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 있어
 508㎝(200인치)의 대형 평판 화면 TV도 갖춰  타이거 우즈와 저스틴 팀버레이크 사진과 소장품 등도 전시 

10.그런데 타이거 우즈는 어떻게 이런 Sports Bar를 그것도 동업으로 차릴 생각을 하게된 겁니까?

*타이거 우즈, 골프를 치다가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설명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골프를 함께 치다 말이 나왔다”  “여러가지 즐길거리, 볼거리 많은 Sports Bar를 내자는데 의기투합했다”  “넥서스 럭셔리 컬렉션과 8AM 골프 등이 투자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평소 골프를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  PGA 투어 Shriners Children’s Open 공동 주최자  지난 5년간 Shriners Children’s Open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