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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북미서부 차세대 통합 글로벌 무역스쿨 성황리 개최

2023 월드옥타 북미서부 차세대 통합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늘(22일) 오후 4시부터 LA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오는 24일까지 2박 3일간 열리는 이번 무역스쿨에는 22 – 39살 북미 지역 100명을 포함한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LA를 비롯해 샌프란시스코, 덴버, 휴스턴, 시애틀, 캐나다 캘거리, 밴쿠버 등 북미 지회들이 통합으로 진행하는 창업, 경제인 양성이 목표인 북미 최대 차세대 무역스쿨인 만큼 참가자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각 조에 소속된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비즈니스 창업 과정을 배워나가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무역스쿨 수료와 동시에 옥타 1년 준회원 활동 자격을 얻게 된다.

옥타 LA 에드워드 손 회장은 이번 무역스쿨은 저명한 강사진과 함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뉴 노멀’이라는 주제를 다루게 되는 만큼 참가자들의 견문이 대폭 넓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21년 역사를 자랑하는 무역스쿨을 통해 70여 개국에 있는 3만 5천여 명의 회원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네트워크가 대폭 넓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녹취 _ 옥타 LA 에드워드 손 회장>

이어 무역스쿨의 가장 큰 목적은 네트워크 구축과 더불어 차세대 한인 발굴과 육성인 만큼 참가자들이 비즈니스 창업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한 토대를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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