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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개솔린 가격 오늘도 상승세 지속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지속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25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24일)보다 1.5센트가 상승한 갤런당 6달러 11.6센트다.

지난 21일 가운데 19차례, 총 71.9센트가 급등했다.

LA개솔린 가격은 16일 연속 상승한 뒤 지난주 목요일 0.9센트, 금요일 2.3센트 하락했지만 토요일부터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특히 어제는 3.1센트나 올랐다.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도 지난 24일 가운데 오늘로 22차례 올랐다.

오늘 1.5센트가 상승한 갤런당 6달러 8.8센트다.

어제 4.7센트가 뛴 것을 포함해 24일 동안 총 77.2센트가 치솟았다.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도 19일째 상승세를 보인 뒤 지난주 목요일 3.3센트, 금요일 2.5센트 각각 하락했지만 토요일 다시 상승했다.

오늘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0.2센트가 오른 3달러 84.9센트로, 지난 6일 하락세에 마침표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