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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 한국전 노병에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

LA 총영사관이 25일 샌버나디노 시 베테런스 센터에서 미국인 6.25 참전용사 3명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했다. 김영완 총영사는 행사에서 한국 전쟁에 참전,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용기에 깊은 경의와 함께 한국정부와 한국민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LA 총영사관은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6.25 참전용사들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