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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8일 모닝 스포츠 1부(NBA, 초대형 트레이드/메시, 내년 파리 올림픽 출전?)

어제 NBA에서 초대형 트레이드가 단행됐죠?

*NBA, 어제 수퍼스타들 포함된 빅 3각 트레이드 이뤄져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밀워키 벅스-피닉스 선즈  그동안 계속 마이애미 히트 트레이드를 요구했던 데미언 릴라드 트레이드  즈루 헐러데이, 드안드레 에이턴 등도 새로운 팀으로 트레이드   2.그러면 구체적인 트레이드의 내용은 어떻게 됩니까?

*밀워키, Get 데미언 릴라드 *포틀랜드, Get 즈루 헐러데이-드안드레 에이턴-토마니 카마라  Get 밀워키 2029년 1라운드 픽-2028년/2030년 밀워키 1라운드 픽과 교환 권리 *피닉스, Get 주서프 너키치-그레이슨 앨런-내시어 리틀-키온 존슨   3.워낙에 많은 선수들이 이동했고 3팀이 관여해서 좀 복잡한데 누가 잘한 트레이드라고 할 수있습니까?*ESPN을 비롯한 많은 스포츠 매체들이 평가 *메인 팀은 데미언 릴라드를 주고 받은 포틀랜드와 밀워키 *초대형 트레이드를 성사시킨 제3의 팀이 피닉스 *그렇지만 오히려 피닉스가 가장 트레이드를 잘했다는 평가 *피닉스, 재능에 비해 성장이 더디고 불평불만 많은 드안드레 에이턴 정리   수비 좋고 궂은 일하는 빅맨인 주서프 너키치 영입해서 골밑 안정감 가져  공격은 케빈 듀란트-데빈 부커-브래들리 빌 등으로 충분해 수비형 빅맨 영입 좋은 평가   앨런-리틀-존슨 등 장래성있는 젊은 로테이션 선수들 얻어서 Depth 강화 *밀워키, 이번 트레이드 최고 선수인 데미언 릴라드 얻어  야니스 아테토쿤보-데미언 릴라드 등 최고의 빅맨-가드 ‘빅 2’ 만들어  모두 건강하다면 가장 강력한 2023-24 시즌 우승 후보 급부상  

그러면 데미언 릴라드 선수를 트레이드한 포틀랜드는 어떤 평가를 받고 있습니까?
  *포틀랜드, 계속 트레이드 해달라고 요구해온 데미언 릴라드 정리  미래가 촉망되는 팀, 새던 샾-스쿳 헨더슨-앤퍼니 시몬스 등 젊은 선수들이 주축  즈루 헐러데이 곧바로 다른 팀으로 추가 트레이드할 예정  헐러데이 트레이드 통해 또다른 젊은 선수와 드래프트 픽 받을 것으로 보여  추가 트레이드 결과에 따라 전체적으로 평가가 내려지게될 것으로 전망

5.축구 수퍼스타 리오넬 메시가 내년(2024년) 올림픽 출전 얘기가 나오고 있죠?

*아르헨티나, 내년 파리 올림픽 남자 축구 우승 도전  축구는 연령 제한(23살) 있지만 3명 와일드 카드 뽑을 수있어    와일드 카드 3명 중에 메시 이름 거론되고 있어

6.현재 아르헨티나 올림픽 대표팀 감독도 메시 발탁 가능성을 시사했죠?

*마지우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아르헨티나 올림픽 대표팀 감독 현역 시절 별명  수비형 미드필더로 월드컵, 챔피언스 리그 등 최고 무대에서 맹활약  상대 공격수들을 완전히 지워버린다고 해서 ‘마지우개’ 별명 얻어  메시와 국가대표에서 오랫동안 동료로 함께 활약한 사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핵심 선수로 결승 진출 독일에 패해 준우승  메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컵 들어, 마스체라노는 그 전에 이미 은퇴  내년 파리 올림픽 관련해 메시와 디 마리아 등 거론해 관심  메시와 디 마리아 모두 2014 브라질 월드컵 때 마스체라노와 함께 준우승 주역들    7.메시와 디 마리아는 이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적도 있죠?

*아르헨티나, 2008 베이징 올림픽 때 남자 축구 금메달 획득  당시 메시 21살, 디 마리아 20살 때 올림픽 금메달 차지  메시와 디 마리아, 지난해(2022녀) 35살과 34살 나이에 월드컵 우승도 함께 해 *마스체라노, 올림픽 와일드 카드로 메시와 디 마리아 거론  “두 챔피언과 함께 할 수있다면 큰 전력 상승이 될 것”  “올림픽 대표팀 전체에 두 챔피언과 함께 한다는 자부심 커질 것”  “두 챔피언에게 와일드 카드 문을 열어놓고 그 들의 결정을 기다릴 것”

8.오랜 세월 동안 활약한 메시에게는 올림픽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있는 기회가 되겠네요?

*메시, 그동안 명성에 비해 국가대표에서 별다른 성적 거두지 못해  올림픽에서는 2008 베이징에서 금메달 따냈지만 월드컵 성적 아쉬워  2014 브라질 월드컵 준우승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고 항상 우승 도전 실패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한번도 우승하지 못해 선수 커리어 평가절하 당하기도  그러다가 35살 늦은 나이에 마지막 월드컵에서 극적으로 우승 차지  이제 은퇴를 생각해야하는 나이인데 그대로 내려놓기는 상당히 아쉬운 분위기  2024년에 코파 아메리카와 파리 올림픽 열리기 때문에 국가대표로서 마지막 도전 유력  만약에 파리 올림픽에서 우승 차지한다면 16년만에 우승이라는 기적 만드는 결과   최근 2026 북중미 월드컵에 한번 더 도전할 수있다는 보도까지 나와서 관심 집중시켜  하지만 2026년이면 39살이어서 축구 선수로는 노인 수준,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