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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가 밀리언스, 1등 불발.. 당첨금 3억달러로 늘어나

Mega Millions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또 나오지 않았다.

CA 복권국은 어제(9월29일) 저녁 Mega Millions 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 복권이 전국에서 한 장도 판매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어제 저녁 1등 당첨금 2억 6,700만달러가 걸렸던 추첨에서 6자리 당첨번호는 18, 40, 47, 55, 64 그리고 Mega Number 11이었다.

이 6자리를 모두 맞춘 복권은 한 장도 판매되지 않은 것인데 Mega Number 11을 제외하고 나머지 5자리를 맞춘 복권은 2장이 판매됐다.

NY 주와 Georgia 주에서 각각 한 장이 판매돼 100만달러씩 받게됐다.

Mega Millions 복권 추첨에서 마지막 1등 당첨자가 나오고 나서 어제 추첨까지 13번 연속으로 1등 당첨 복권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Mega Millions 복권은 CA 주를 비롯해 전국 45개 주와  Washington DC 그리고 미국령 U,S, Virigin Islands 등에서 시행된다.

Mega Millions 복권 추첨에서 1등에 당첨될 확률은 약 3억 257만 5,350분의 1로 추산된다.

다음 추첨은 10월3일(화) 저녁이고 당첨금은 3억달러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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