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시즌 진출 12팀이 확정돼 와일드카드가 시작됐는데 월드시리즈 우승의 예상은 어떻게 됩니까?
*Las Vegas, 현재 포스트 시즌 진출 12팀에 대한 우승 확률 내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350으로 압도적 1강 우승 후보 LA 다저스, +425 휴스턴 애스트로스, +450 볼티모어 오리올스, +650 Tampa Bay 레이스, +1000 필라델피아 필리스, +1300 토론토 블루 제이스, +1600 텍사스 레인저스, +1700 미네소타 트윈스, +1800 밀워키 브루어스, +1900 마이애미 말린스, +3000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3000
2.이번 포스트 시즌 진출한 12팀의 전력을 도박사들의 우승 확률로 어느 정도 나눌 수 있을 것같네요?
*Las Vegas, 애틀랜타-LA 다저스-휴스턴 애스트로스 등 3팀을 유력 우승 후보로 보고 있어 그 뒤를 AL 전체 1위팀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추격하고 있는 양상 필라델피아 필리스, 다크호스 팀.. 나머지 팀들은 우승까지는 어렵다고 보는 느낌 *애틀랜타, 우승 후보 3팀 중에서도 홀로 ‘신계’에 있다고 할 수있는 팀 로널드 어큐나 Jr., 41홈런, 106타점 오지 알비스, 33홈런, 109타점 오스틴 라일리, 37홈런, 97타점 매트 올슨, 54홈런, 139타점, 올시즌 MLB 홈런왕과 타점왕 마르셀 오주나, 40홈런, 100타점 에디 로자리오, 21홈런, 74타점 숀 머피, 21홈런, 68타점 마이클 해리스 II, 18홈런, 57타점 올란도 아르시아, 17홈런, 65타점 *장단점, 역대 MLB 한 시즌 팀 최다 홈런 타이 기록 세워 선발 투수진이 부상으로 타선에 비해 약한 것이 흠
3.포스트시즌에 올라온 12팀들을 대상으로 팀 타선과 투수진을 비교한 랭킹이 발표됐죠?
*MLB Pipeline, MLB 매체, 2023 포스트 시즌 팀 타격과 투수력 평가 팀 타력 순위 1위부터 12위, 팀 투수력 순위 1위에서 12위 각각 매겨 *팀 타력, 1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압도적 2위 텍사스 레인저스 3위 LA 다저스 4위 휴스턴 애스트로스 5위 Tampa Bay 레이스 6위 필라델피아 필리스 7위 볼티모어 오리올스 8위 토론토 블루 제이스 9위 미네소타 트윈스 10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11위 밀워키 브루어스 12위 마이애미 말린스
4.그러면 반대로 투수력 순위는 어떻게 됩니까?
*투수력, 1위 밀워키 브루어스 2위 토론토 블루 제이스 3위 미네소타 트윈스 4위 필라데피아 필리스 5위 볼티모어 오리올스 6위 Tampa Bay 레이스 7위 휴스턴 애스트로스 8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9위 LA 다저스 10위 마이애미 말린스 11위 텍사스 레인저스 12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5.이번 포스트 시즌에 올라온 12팀은 투수력과 타력이 모두 막강한 팀은 없는 것 같네요?
*도박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월드시리즈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아 LA 다저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애틀랜타 우승 행보에 도전할 팀 우승 후보 3강임 모두 팀 타선 1위와 3위, 4위 오른 공격력 막강한 팀들 투수력에서 각각 7위(휴스턴)와 8위(애틀랜타), 9위(LA 다저스) 등으로 중하위권 막강 투수진을 가진 팀들이 없다 보니 타격 강한 팀들이 유리할 것으로 예상
6.남자 골프 단체 대항전 라이더컵이 지난 주말에 열렸는데 상당한 논란이 일었죠?
*라이더컵, 올해(2023년) 이탈리아 로마 마르코 시모네 Golf & Country Club에서 개최 유럽이 홈 필드 어드밴티지 앞세워 미국 꺾고 우승 그런데 미국 선수들이 내분에 휩싸여 논란 커지고 있어 *패트릭 캔틀레이, 이번 라이더컵에서 경기하는 내내 모자 쓰지 않고 플레이 모자는 미국 선수들이라는 것을 상징하는 의미 더군다나 골프는 모자를 쓰고 플레이 하는 것이 에티켓 계속 모자를 쓰지않고 플레이해서 논란 일으켜 7.그러면 패트릭 캔틀레이 선수는 왜 라이더컵 내내 모자를 쓰지 않은 겁니까? *패트릭 캔틀레이, 라이더컵 운영 방식에 불만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즉 다른 골프 대회와 달리 라이더컵은 출전료 지불하지 않아 출전료를 받지 못하고 플레이하는 것에 큰 불만 가져(영국 Sky Sports) 8.그러니까 모자를 쓰지 않은 것은 출전료를 주지 않는 것에 대한 항의의 표시였던 겁니까? *Sky Sports, 패트릭 캔틀레이가 라이더컵에 출전하는 대가를 받아야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 돈도 받지 않고 주말에 플레이하는 것에 상당한 불만 나타냈다는 것 미국을 대표하는 선수라는 의미가 담긴 모자를 일부로 쓰지 않았다고 전해 플레이를 하게 만들면서 돈도 주지않는 미국 선수라는 것이 자랑스럽지 않다는 것
9.논란이 될만한데 패트릭 캔틀레이 본인의 입장은 나왔습니까?
*패트릭 캔틀레이, 출전료를 주지 않는 것에 불만을 나타낸 것이 아니라고 부인 그냥 모자가 머리에 맞지 않아 불편해서 쓰지 않았을 뿐이라고 해명 *Golf Digest, 지난 라이더컵에서도 패트릭 캔틀레이가 역시 모자 쓰지 않고 플레이했다고 보도 패트릭 캔틀레이를 감싸주면서 미국 팀 내부에 문제없다는 점을 강조 일각에서는 지난 대회에서도 모자 쓰지 않았다는 건 아무 의미없다고 지적 그때도 출전료 없는 것에 불만이 있었다는 증거로 볼 수도 있기 때문 10.그런데 패트릭 캔틀레이로부터 시작된 일이 결국 또다른 논란으로 번졌죠?
*갤러리들, 라이더컵 이틀째 맞아 패트릭 캔틀레이에 야유 보내 이미 첫날 경기 후 언론 보도로 모자 쓰지 않는 것 이슈된 상태 패트릭 캔틀레이에게 야유 보내고 모자 벗어 흔들어 16번홀 페어웨이 걸으며 수천명 팬들에게서 비꼬는 야유 받아(영국 Independent) 패트릭 캔틀레이가 18번홀 퍼팅 성공하자 모두 모자 벗어서 흔들며 비꼬아 *미국 선수들, 갤러리들이 모자 벗어서 흔들자 자신들도 모자 벗어 흔들며 패트릭 캔틀레이 격려 조 라카바, 캔틀레이 캐디, 역시 18번홀에서 모자 벗어서 흔들어 정작 패트릭 캔틀레이 표정은 굳어있는 등 좋지 않아 보여 *조 라카바, 패트릭 캔틀레이 캐디, 이틀째 18번홀에서 모자 벗고 흔들어 캔틀레이 퍼팅 성공 후 갤러리와 미국 선수들이 모자 벗고 흔들자 동참한 것 그런데 캔틀레이 다음에 퍼팅하려던 로리 맥길로이와 충돌 일어나 *로리 맥길로이, 패트릭 캔틀레이 퍼팅 끝나고 자신의 퍼팅을 하려고 준비 그렇지만 조 라카바가 퍼팅하는 앞에서 모자를 흔들고 있었던 것 비켜달라고 했지만 조 라카바 계속 모자 흔들어(루크 도널드 유럽팀 단장) 결국 조 라카바에 다가가 팔로 어깨 잡고는 뭐라고 얘기해 그리고 손가락질까지 하면서 화내는 듯한 모습도 잡혀 11.그리고 로리 맥길로이와 패트릭 캔틀레이 캐디 사이에 일어난 일이 이게 다가 아니죠?
*로리 맥길로이, 18번홀 플레이 마치고 돌아가기 위해 주차장으로 향해 그런데 하필 주차장에서 패트릭 캔틀레이 캐디 조 라카바 마주쳐 그러자 조 라카바에게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TV 카메라에 잡혀 “이런 일은 있을 수없어. 이런 일은 있을 수없어. 정말 부끄러운 일이야” *쉐인 라우리, 아일랜드 출신 유럽 라이더컵 멤버로 로리 맥길로이 동료 로리 맥길로이가 라카바에 화내며 소리지르자 옆에서 이를 말려 그리고 차에 로리 맥길로이를 밀어넣고 주차장 떠나게해 *조 라카바, 9월30일(토) 밤에 로리 맥길로이 팀 누군가에게 문자 메시지 보내 “여러분을 사랑한다. 당신들을 존경하는 것외에 아무 것도 없다” *NBC Sports, 10월1일(일) 마지막날 싱글 플레이 하기 전에 맥길로이와 라카바 만났다고 보도 둘이 만나서 서로 사과하고 전날의 오해를 풀었다고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