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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주 45지구 연방 하원의원 선거 데릭 트랜 후보 ‘승리 선언’

CA주 45지구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데릭 트랜 후보가 오늘(25일) 승리를 선언했다.

데릭 트렌 후보는 베트남 난민의 아들로써 45지구 내 많은 가족들이 삶에서 겪은 여정과 희생에 대해 이해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 캠페인 동안 저렴한 의료 서비스와 주택의 필요성 등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며 커뮤니티의 목소리가 연방 정부에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AP통신에 따르면 개표율 99% 보이는 가운데 데릭 트렌 후보는 50.1%, 15만 7천 622표, 미셸 스틸 의원은 49.9%, 15만 7천 41표 득표율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