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하이츠에서 한 남성이 음주운전 용의자 차량에 치여 다리가 절단됐다.
LAPD 에 따르면 어제(28일) 새벽 5시 2700블락 시저스 차베스 에비뉴에서 차량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배달 종사자인 남성 피해자는 자신의 차량에서 소포를 정리중이었다.
이때 한 차량이 남성 피해자 차량과 인근 주차되어 있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남성 피해자는 병원으로 후송돼 안정을 되찾았지만 다리를 절단해야했다.
차량들을 들이받은 남성 운전자는 현장에서 체포됐다.